4일 업계에 따르면 휴가지인 여수·동해·부산 등 인기 관광지 위주로 여름철 분양시장이 달아오를 전망이다.
인기 관광지의 경우 휴가철 외부수요 유입이 많고 상권이 활성화되며 도시 경제가 활기를 띈다. 또 이 시기에는 지역 내 수요뿐 아니라 평소 인기 관광지 부동산에 관심이 있던 외부 수요자에게도 분양 소식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연간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여수에서는 한화건설이 여수 최초 전 세대 테라스를 갖춘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452가구를 공급한다. ‘여수의 강남’이자 해양레저관광지로 성장 중인 웅천지구 입지에 전 세대 테라스를 갖춰 지역민의 높은 관심을 받는다.
지역주택사업으로 이달 견본주택 개관과 동시에 조합원 모집이 진행된다.
영동건설은 강원 동해시 이도동 83-1 일원에 짓는 ‘동해 코아루 더 스카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동해바다와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으며 단지 인근에 만경대, 증산해수욕장, 삼척해수욕장, 대명쏠비치호텔 등 다양한 관광지가 위치한다.
라인건설은 부산 기장군 일광지구 B13블록 일대에 ‘일광신도시 EG the1 1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전용면적 59㎡, 총 6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인근에 일광산과 일광해수욕장이 위치해 주거쾌적성이 뛰어나며 연간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 확보가 기대되는 오리시아관광단지가 차로 10분 거리다.
보령머드축제가 열리는 보령시에서는 금성백조주택이 ‘보령 명천지구 금성백조 예미지 2차’를 이달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면적 66~84㎡, 총 517가구로 조성된다. 단지 바로 옆에 흥곡천이 있고 옥마산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우미건설은 전북 전주시 효자동 효천지구 A2블록 일대에 짓는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전용면적 84㎡, 총 1128가구로 구성된다. 효자동, 삼천동 등 기존 도심과 인접해 있으며 삼천 및 삼천산이 인근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 홈플러스·CGV·완산수영장 등 생활편의시설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