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올해 하반기 영농기술 교육생 5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영농기술 교육은 귀농인에게 농업에 대한 기초 지식을 알려주고 영농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추진되고 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귀농인 정착사례 ▲토양관리 및 병해충 방제 ▲품목별 재배기술(과수·채소) ▲미생물 이용방법 ▲지역 농산물 가공실습 ▲귀농인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될 사항(농지임대·매매사업·농업경영체 등록 등)이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19일부터 10월2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되며 교육생 모집은 9월8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고흥군은 2010년 이후 총 2000여명의 도시민이 귀농해 정착했으며 통계청 집계 결과 지난해 전남에서 가장 많은 도시민이 귀농한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