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차량이 몰린 주말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 중이다. /사진=뉴시스 DB
주말 고속도로 곳곳에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오전부터 지·정체 현상을 빚고 있다.
26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이 약 17만대, 들어온 차량은 11만여대로 집계됐다.

전국 고속도로 총 이용 차량 대수는 472만대로 예상되며 이 중 42만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가고 40만대는 들어올 전망이다.


경부고속도로 정체구간은 서울방향의 경우 ▲기흥동탄 나들목(IC)-기흥IC 0.7㎞ 구간 ▲기흥 IC-수원신갈 IC 5.1㎞ 구간 ▲판교분기점-달래내고개 5.3㎞ 구간 ▲달래내고개 IC-양재 IC 3.5㎞ 구간 ▲양재 IC-서초 IC 2.7㎞ 구간이다.

부산방향은 ▲경부선입구-잠원 IC 1.1㎞ 구간 ▲잠원 IC-반포 IC 1㎞ 구간 ▲천안 IC-천안 분기점(JC) 6.6㎞ 구간 ▲천안 JC-목천 IC 3.8㎞ 구간 ▲옥산하이패스 IC-청주 IC 3.7㎞ 구간 등이다.

남해고속도로는 순천방향의 경우 ▲진례 IC-진영휴게소 5㎞ 구간 ▲진영휴게소-동창원 IC 1㎞ 구간 ▲동창원 IC-창원 JC 5.2㎞ 구간 ▲창원 JC-북창원 IC 3.8㎞ 구간 등이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방향 ▲일직 JC-소하 JC 0.8㎞ 구간 ▲소하 JC-금천 IC 3㎞ 구간이며 목포방향은 ▲서평택 JC-서평택 IC 6.9㎞ 구간 ▲안산 JC-팔곡 JC 6.2㎞ 구간 등에서도 교통정체가 계속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은 ▲신갈 JC-마성 IC 8.2㎞ 구간 ▲마성 IC-용인 IC 2.2㎞ 구간 ▲용인 IC-용인휴게소 3.3㎞ 구간 ▲덕평 IC-호법 JC 6.2㎞ 구간 ▲월곶 JC-군자 JC 3㎞ 구간 등이다.

이날 정오 서울요금소를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의 경우 ▲서울-울산 4시간36분 ▲서울-부산 4시간26분 ▲서울-대구 3시간35분 ▲서울-광주 3시간34분 ▲서울-목포 3시간51분 ▲서울-강릉 3시간28분 ▲서울-대전 2시간8분 등이다.

상행선은 ▲울산-서울 4시간28분 ▲부산-서울 4시간14분 ▲대구-서울 3시간15분 ▲광주-서울 3시간3분 ▲목포-서울 3시간44분 ▲강릉-서울 2시간17분 ▲대전-서울 1시간37분 등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서울방향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4~5시쯤 가장 극심하고 오후 7~8시 사이에는 해소될 것”이라며 “지방방향 고속도로 정체는 정오께에 가장 극심하고 오후 6~7시 사이에는 해소될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