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세법 개정안과 부동산 과열 대책 발표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 및 북한의 미사일 발사 영향 등으로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주식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내놓은 ‘2017년 8월 광주·전남 주식거래동향’에 따르면 지역 투자자의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 시장을 합친 주식 거래량은 3억3526만주로 전월 3억4240만주보다 2.09% 감소했다.
주식 거래대금도 2조4566억원으로 전월 2884억원보다 10.51% 감소했다.
광주·전남지역 투자자들이 전체 거래에서 차지한 거래량 비중은 1.72%로 전월( 1.81%)보다 0.09% 감소했고, 거래대금도 1.31%로 전월(1.43%)대비 0.12% 감소했다.
유가증권시장 거래량 상위종목으로는 KEC, 페이퍼코리아, 미래산업, 성문전자, KODEX레버리지, 씨아이테크 등이었고, 거래대금 상위종목으로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국항공우주, 카카오, 엔씨소프트, 삼성전기 등이었다.
코스닥시장 거래량 상위 종목으로는 KD건설, 세종텔레콤, 파루, 이화전기, 빅텍, 이에스브이, 리켐 등의 순이었고 거래대금 상위종목으로는 셀트리온, 파루, 에코프로, 내츄럴엔도텍, 빅텍, 셀트리온헬스케어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