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131.8원인 것을 감안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밤사이 달러화는 시장 예상과 달리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올해와 내년 금리인상 전망이 유지되면서 급등했다. 또한 엔화는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금리차 확대와 안전자산 선호심리 완화로 달러화 대비 약세를 보였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달러화 상승을 반영해 이날 원/달러 환율의 상승 압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다만 월말에 따른 수출업체 네고물량도 출회를 고려하면 상승폭이 제한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