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사진=뉴시스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개인의 순매수로 상승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3포인트(0.73%) 상승한 652.82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6억8315만주로, 거래대금은 3조108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785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42억원, 330억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 유통이 2~3%대의 상승률을 보였고 종이목재, 비금속, 운송이 1% 이상 올랐다. 오락문화, 인터넷, 통신장비, 정보기기, 기계장비 등도 강세였다. 반면 출판매체복제, 제약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상승한 종목들이 더 많다. 신라젠이 신장암 치료제 개발 기대감에 힘입어 4% 이상 올랐고 셀트리온헬스케어와 나노스도 6~8% 이상 상승했다. 바이로메드는 당뇨병성 신경병증(DPN)을 대상으로 실시중인 VM202-DPN 미국 임상 3상 진행 소식에 2% 넘게 올랐다. CJ E&M, 포스코켐텍, 파라다이스, 펄어비스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메디톡스, 휴젤, 로엔, SK머티리얼즈, 원익IPS 등은 약세를 보였다.


개별종목으로는 스마트 홈 사물인터넷(IoT)업체 코맥스가 카카오와 홈 IoT 분야에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16% 이상 상승했고 알비케이이엠디는 주력제품의 매출 증가가 나타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였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835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326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