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유리(32)가 그레이브스병(Graves' disease) 완치 소식을 알렸다.
서유리는 4일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이와 같이 밝혔다. 지난해 12월 그레이브스병 투병 소식을 알린 뒤 약 10개월 만이다.
그는 "1년 동안 투병했는데 병원비만 3000만원 넘게 나왔다"면서 "1년 정도 계속 수술하고 프로그램에 민폐 끼치는 것 같아 프로그램도 대부분 정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배려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서유리는 최근 트위터에 “나 다 나았어요. 축하해주세요”라고 알리기도 했다. 지난달 31일에는 자신의 눈 부위를 찍어 올리며 “눈이 돌아왔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레이브스병은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분비되는 질환이다.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킬 수 있다. 식욕이 왕성해지지만 체중이 감소하고 안구돌출 증상이 나타난다. 더위를 참지 못하고 맥박이 빨라지며(빈맥), 두근거림, 손 떨림이 나타나거나 배변 횟수가 증가하는 등의 증상도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