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7포인트(0.27%) 상승한 654.59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5억4706만주로, 거래대금은 2조801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210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7억원, 205억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 디지털컨텐츠, 종이목재, 일반전기전자 등이 1% 넘는 하락률을 보였고 오락문화, 통신방송서비스, 인터넷, 소프트웨어, 정보기기 등도 약세였다. 반면 비금속, 유통이 3%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통신장비, 반도체, 제약 등도 강세였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셀트리온의 유가증권시장으로의 이전 상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동반 상승세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MSCI 편입 가능성도 나오면서 8%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인터플렉스는 아이폰X 출시의 최대 수혜주로 꼽히면서 6% 이상 상승했다. 서울반도체는 자동차 헤드램프용 발광다이오드 매출 기대감에 힘입어 6% 이상 올랐다. 신라젠, 메디톡스, 코미팜, 바이로메드, 원익IPS 등도 강세였다.
반면 컴투스, GS홈쇼핑, 파라다이스, 펄어비스, 나노스, 솔브레인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418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737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