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에 여성안심주택 40가구가 시범사업으로 추진된다. 사진은 여성안심주택 활용도. /사진=LH
서울 잠실에 여성 1인 가구를 위한 안심주택이 들어선다. 이후 행복주택 단지를 통한 여성안심주택 공급이 확대될 전망이다.
11일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출받은 ‘LH 여성안심주택 사업추진계획’ 자료에 따르면 LH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 소재 국유지 1082㎡에 여성안심주택 40가구 시법사업을 추진 중이다.

여성안심주택은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여성가구의 안전과 생활패턴을 반영한 맞춤형 주택으로 저소득층 여성 1인 가구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여성 전용 임대주택으로 지어질 계획이다.


해당 부지는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과 버스정류장이 반경 500m 내에 위치한데다 정주요건이 양호하다는 평가다.

임대료는 시세보다 70% 저렴한 수준에서 공급된다. 입주대상은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70% 이하 여성 1인 가구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독신여성 ▲싱글맘 ▲사회초년생 ▲여대생이 해당된다.

LH는 잠실 여성안심주택의 주택건설 사업승인을 연내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LH는 해당 주택에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복도방범창 ▲창문열림 감지벨 ▲복도 월담방지 CCTV ▲비상호출벨 ▲침입방지 방충망 ▲침입방지 배관커버 등을 필수적용할 방침이다. 입주자에 따라 공용세탁장과 빌트인 설비, 모자도서관도 선택 적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