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동호회 연합 창작 전시회인 브릭코리아 컨벤션(BricKorea Convention) 운영위원회가 10월 14일(토)부터 22일(일)까지 총 9일간 ‘2017 브릭코리아 컨벤션 <브릭, 일상이 되다>’를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레고코리아

이번 전시회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 관람객도 레고 창작품 조립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운영위원회는 서울의 야경을 표현한 가로 약 28미터, 높이 2.3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서울 야경 레고 모자이크월을 디자인하고, 140만여 개에 달하는 브릭을 레고 본사로부터 공수했다. 레고 모자이크월은 1만 6000여 명의 참여로 완성될 때까지 전시 기간 동안 방문하는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브릭코리아 컨벤션은 국내를 대표하는 레고 동호회의 연합 전시회로 올해는 2곳의 레고 동호회가 추가로 참가해 참여 신청자 239명, 출품작 430여 개에 달하는 작품 출품 신청이 이뤄졌다.

이번 전시에서는 ‘브릭, 일상이 되다’를 큰 주제로 277개의 작품을 통해 일상 속 그 어떤 것도 만들어내 한계가 없는 브릭 창작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그 밖에도, 올해 7월 어린이를 위한 SNS 어플리케이션으로 출시되어 화제가 된 레고® 라이프를 비롯해 11월 출시 예정인 코딩 제품 레고® 부스트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 부스와 브릭을 이용해 마음껏 창작을 즐길 수 있는 자유창작존도 운영된다.

이번 행사를 공식 후원하는 레고코리아의 관계자는 “그 동안 다양한 레고 체험 행사를 진행해오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레고를 통해 기발한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모습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면서 “이번 브릭코리아 전시회에서 온 가족이 자신의 상상력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레고만의 재미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14일부터 21일까지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마지막 날인 22일은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