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삼성전자는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네트워크 기반의 ‘커넥트태그’를 10월 중 출시한다고 밝혔다.
커넥트태그는 사물인터넷전용 통신규격인 NB-IoT를 이용하는 첫번째 제품으로 낮은 소비전력으로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KT의 NB-IoT 네트워크를 활용, 적은용량의 데이터를 사용하면서도 기존 LTE망보다 1.2~1.5배 넓은 커버리지를 확보했다.
이 제품은 ▲자녀안심귀가 ▲반려동물 위치파악 ▲개인 사물(자산) 위치추적 ▲여행시 휴대품 위치파악 등 다양한 위치정보기반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다.
크기는 가로 세로 각각 4.21㎝, 두께 1.19㎝로 IP68등급의 방수방진을 지원한다. 사용환경에 따라 한번 충전으로 최대 7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는 게 삼성전자 측의 설명이다.
커넥트태그는 이달 출시 후 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KT올레샵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년에 9900원의 저렴한 요금제로 IoT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 말까지 가입하는 고객들은 절반에 가까운 5000원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