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철강협회 제공

철강·비철금속·세라믹업계 등 재료업계가 상생협력을 함께 고민한다.
17일 한국철강협회 재료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재료 ISC)는 서울 용산구 동자동 소재 삼경교육센터에서 ‘재료업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우수사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고 대․중소기업간 양극화가 심화됨에 따라 재료산업계내의 상생협력 모델을 제시,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는 ‘사람중심 경제와 상생경영’ 특강을 통해 “상생모델도 돈 모델에서 꿈 모델로, 협상모델에서 협력모델로 진행해야 한다”면서 “사람중심 기업의 지속가능성장 잠재력만이 생존가능성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홍승현 리더는 사례발표를 통해 포스코의 32개 금융, 기술협력 및 벤처기업 육성, 일자리 창출 및 소통강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현대제철 홍석호 부장은 회사가 추진하는 자금지원 프로그램, 기술박람회 개최를 통한 상생협력기반 강화 등 기술지원 프로그램, 특허 출원 지원, 협력사 전용 온라인 채용관을 통한 채용 지원 등 경영지원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고용노동부 천민정 사무관이 일‧생활의 균형으로 휴식 있는 삶 실현을 위한 근무혁신 10대 제안을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철강업계에서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베스틸, 동부제철, 한국철강, 비철금속업계에서 풍산, 고려아연, 세라믹업계에서 조선내화, 협력업체에서 에이스엠, 화승엑스윌, 진우실업, 비즈엠알오 등 상생협력 부서장 3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2015년 4월 구성된 재료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재료산업의 협회‧단체‧기업이 모여 인적자원개발 및 활용 등을 지원하며 한국철강협회가 대표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