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애플 내부 소식통을 인용한 외신에 따르면 아이폰X의 페이스ID를 구성하는 부품의 수율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그간 아이폰X은 수율 문제로 지연 출시가 예견됐다.
해당 외신들은 아이폰X이 폭스콘 정저우 공장에서 초도물량 출하를 완료한 가운데 생산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는 12월쯤 애플이 요구하는 수준의 생산량을 달성한 후 내년 설 전후로는 생산지연으로 정체된 수요도 모두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애플에 부품을 공급하는 협력업체 한 관계자는 “언론에서 강조하는 생산지연과 출하량 문제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며 “3분기부터 부품 납품을 시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