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은 1912년 4월 사우스햄프턴을 출항해 뉴욕으로 항해하던 중 비극을 맞이한 타이타닉 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각자 꿈을 안고 ‘꿈의 선박’에 첫 승선하는 인물의 설렘부터 예상치 못한 비극과 마주한 순간의 인간 군상을 그린다. 영화가 1등실 여성과 3등실 남성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친다면 뮤지컬은 타이타닉이 항해하는 닷새간 선내에서 벌어진 실제 사건과 인물의 모습을 그리는 데 초점을 맞춘다. 무대는 미국의 무대 디자이너 폴 테이트 드푸가 제작했다. 관객이 실제 배를 바라보는 느낌이 들도록 무대를 꾸몄으며 배가 가라앉는 장면에서는 마치 바닷속에서 배를 바라보는 것처럼 구성한다.
일시 2017년 11월10일~2018년 2월11일
장소 샤롯데씨어터

☞ 본 기사는 <머니S> 제513호(2017년 11월8~14일)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