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정부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민생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광주지역 임금근로자 중 정규직은 줄고 비정규직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8월 근로형태별 부가조사’에 따르면 광주 임금근로자는 57만3000명으로 전년 55만2000명보다 2만2000명 늘어났다.
하지만 정규직은 지난해 36만6000명에서 36만1000명으로 5000명 줄었다. 반면 비정규직은 21만2000명으로 전년 18만6000명에 비해 2만6000명 늘어났다.
전남지역 전체 임금근로자는 53만6000명으로 전년 55만1000명보다 1만5000명 줄었다. 이 가운데 정규직은 32만6000명으로 전년보다 1만5000명 줄었고, 비정규직도 21만명으로 전년보다 9000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