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경북 포항시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의 여파로 16일까지 여진이 49회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까지 발생한 규모 2.0 이상 여진은 49회로 집계됐다. 규모 2.0~3.0 미만 45회, 3.0~4.0 미만 3회, 4.0~5.0 미만 1회 순이었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까지 발생한 규모 2.0 이상 여진은 49회로 집계됐다. 규모 2.0~3.0 미만 45회, 3.0~4.0 미만 3회, 4.0~5.0 미만 1회 순이었다.
앞서 전날 오후 2시29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 지역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12도, 동경 129.36도, 지진 발생 깊이는 9㎞였다. 이번 지진은 1978년 기상청의 계기 지진관측 이래 역대 2번째로 큰 규모로 기록됐다.
기상청은 시간이 지나면서 여진의 빈도와 규모는 줄겠지만 당분간 여진은 계속될 것으로 관측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포항 지진은 규모가 5.0 이상인 만큼 당분간 여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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