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11월 30일 기준 ‘W 시그니처 12’의 누계 출고량이 약 10만4000병을 달성했다. 디아지오는 위스키 업계에서 출시 한 달 만에 10만병 판매는 이례적인 일이라고 설명했다.
디아지오에 따르면 W 시그니처 12는 3명의 세계적인 마스터 블렌더 더글라스 머레이(Douglas Murray), 크레이그 월레스(Craig Wallace), 캐롤린 마틴(Caroline Martine)이 함께 블렌딩한 제품으로 엄선된 12년산 이상의 위스키 원액에 풍미와 향이 더해져 최상의 부드러움과 함께 시간이 빚어낸 깊은 풍미를 지녔다.
디아지오는 앞서 지난 2015년 처음 내놓은 35도 저도주 ‘W 아이스’도 출시 한 달 만에 초기 3개월치 물량에 해당하는 10만병이 팔려 나가 항공운송을 동원했다고 전했다.
디아지오 관계자는 “매장에서 한 번 권유한 후 재구매율이 일반적인 수준인 60%보다 훨씬 높은 90%에 달한다”며 “스코틀랜드에서 12년 숙성된 원액과 세계적인 마스터 블렌더의 블렌딩으로 만들어낸 품격의 차이가 시장에서 통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