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청. /사진제공= 함평군
전남 함평군이 전남도가 실시한 2017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해 3년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18일 함평군에 따르면 부패방지시책평가는 전남도가 도내 22개 시군의 청렴수준을 높이기 위해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반부패 의지 및 노력도와 부패방지 성과를 평가해 합산한다. 함평군은 민선6기 초기부터 부정부패를 예방하기 위해 자율적 내부통제제도를 강화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자 주력했다.


직위별·직무별 청렴행동수칙 운영규정을 제정하고 실무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제도의 실효성을 높였다. 공직자들이 능동적으로 청렴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청렴마일리지 제도도 운영했다.

아울러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방지를 위한 교육을 실시해 청렴문화 정착에도 힘썼다.

안병호 함평군수는 "청렴 함평을 실현하기 위해 전 공직자가 꾸준히 노력하며 높은 수준의 청렴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전국에서 가장 청렴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군민과 소통하며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