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금융위에 따르면 이날 12시(정오)까지 약 544만명이 '내보험 찾아줌' 시스템에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중 보험 조회결과를 처리한 방문자는 7만8000명 정도로 전체의 2%도 미치지 못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시스템 준비 과정에서 기존에 운영하던 휴면보험금 조회시스템 등의 10배 수준의 시스템 처리 속도를 준비했으나 당초 예상을 뛰어 넘는 접속자가 발생해 접속수요를 감당하는데 한계가 생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보험 찾아줌 사이트는 보험 가입자가 깜빡해서 찾아가지 못한 숨은 보험금을 한꺼번에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금융당국은 총 900만건, 7조4000억원에 달하는 휴면보험금을 찾아주겠다면 18일 서비스를 오픈했다.
내보험 찾아줌 사이트는 보험 가입자가 깜빡해서 찾아가지 못한 숨은 보험금을 한꺼번에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금융당국은 총 900만건, 7조4000억원에 달하는 휴면보험금을 찾아주겠다면 18일 서비스를 오픈했다.
금융위는 처리 용량을 추가적으로 4배 이상 확대하기 위해 서버 증설 작업에도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보안문제 등 때문에 1~2주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