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G4렉스턴이 ‘2017 굿디자인’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지난 19일 성남시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이명학 쌍용차 디자인 담당 상무가 참석해 회사를 대표해 수상했다.
굿디자인 시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디자인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부여하는 상이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파르테논 신전의 비율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쌍용차 G4렉스턴은 쌍용차의 디자인철학을 바탕으로 자연의 장엄한 움직임을 형상화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숄더윙(shoulder-wing) 디자인을 중심으로 헤드램프까지 이어진 역동적이고 입체적인 전면부는 물론 측면의 캐릭터라인은 최고의 균형감을 주는 황금비례(Golden Ratio)를 통해 SUV가 보여 줄 수 있는 완벽한 스타일을 구현했다.
특히, 다른 모델들과 패밀리룩을 공유하면서도 대형 SUV만의 강인하고 당당한 존재감을 잘 표현해 낸 것으로 평가 받는다.
G4렉스턴은 이번 수상에 앞서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인간공학 디자인상(EDA)에서도 그랑프리를 수상한 바 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2015년 티볼리가 굿디자인 마크를 획득한 데 이어 올해 대형 SUV 시장을 이끌고 있는 G4 렉스턴이 권위 있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쌍용차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결과물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