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가 안전한 2018년 새해맞이를 위해 '전직원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내년 1월1일 일출을 보려는 탐방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저체온증 및 낙상 등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탐방객 안전장비 착용 사전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장불재 재난상황실에 전문 구조인력 배치 및 119산악구조대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만일의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 할 계획이다.
또한 해돋이를 기다리며 추위를 달래기 위해 모닥불을 피우거나 취사행위를 할 경우 자칫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이에 대한 집중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안동순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증심사나 원효사에서 입산 가능시간인 새벽 4시 이후에 산행을 시작해도 장불재, 서석대까지 일출 전 충분히 도착 가능하다”며 “보다 안전한 겨울산행을 위해 등산화, 랜턴, 온수, 아이젠, 방한복, 여벌양말 등 겨울철 안전장비를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내년 1월1일 일출 예상시각은 장불재 기준으로 아침 7시41분이며 입산시간지정제 시행에 따라 새벽 4시부터 입산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