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분양시장이 개막해 이달 전국에서 1만3280가구의 신규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무술년 새해 첫 달부터 많은 건설사들이 전국 곳곳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어 예비청약자의 선택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전국 분양예정 물량은 총 22곳 1만6612가구(오피스텔 제외)며 이중 1만3280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분양물량인 7123가구(일반분양기준) 대비 약 2배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 분양 예정물량을 살펴보면 서울 및 수도권 물량은 1만1714가구에서 5952가구로 2배 이상 감소했고 지방의 경우 1만8339가구에서 7328가구로 2배 이상 감소했다.

경기는 5402가구(7곳, 40.67%)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뒤를 이어 ▲강원 2826가구(4곳, 21.28%) ▲경북 1736가구(2곳, 13.07%) ▲인천 550가구(1곳, 4.14%) ▲경남 545가구(1곳, 4.1%) ▲세종 528가구(1곳, 3.97%)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