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수목드라마 '마더'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마더’에 출연하는 여배우들의 역할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마더’는 엄마에 학대받는 제자(허율)를 납치한 선생님(이보영)이 엄마로서의 인생을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극단적인 상황에서 피어나는 진한 모성애를 보여준다.
도쿄 드라마 어워드 4관왕 등 작품성과 화제성이 검증된 최고의 웰메이드 일드로 손꼽히는 동명의 일본드라마를 원작으로 제작했다.
#이보영
이보영은 상처받은 한 아이의 엄마가 되기로 결심한 30대 조류학 연구원 남수진 역을 맡았다. 수진은 우연히 과학 전담 임시교사로 일하게 된 초등학교에서 보호가 절실한 소녀 혜나(허율 분)를 만나게 되고, 자신의 마음 한구석을 가득 채우는 혜나에게 강하게 끌리게 된다.
#이혜영
이혜영은 극 중 카리스마 넘치는 관록의 대배우 '영신' 역을 맡았다. 영신은 당대 최고의 배우이자 수진(이보영 분), 이진(전혜진 분), 현진(고보결 분)을 남편 없이 홀로 키워낸 강인한 엄마. 세 딸을 남부럽지 않은 가정에서 키우고 싶은 엄마의 마음에 최상의 환경 속 경제적 물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그녀는 특히 맏딸 수진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낼 예정이다.
#고성희
고성희는 자신의 딸 혜나(허율 분)를 방치하는 친 엄마 '자영'으로 분한다. 자영은 홀로 혜나를 낳고 기르면서 일말의 행복조차 꿈꿀 수 없는 자신의 불운한 처지를 혜나 탓으로 돌리며 분노 어린 애증을 드러내는 인물. 이에 자영은 혜나를 방치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자신의 삶과 행복이 우선인 비뚤어진 엄마로 변해간다.
#고보결
고보결은 수진(이보영)의 동생이자 영신(이혜영)의 딸 현진 역을 맡았다. 그는 신문사의 막 입사한 새내기 기자이지만, 혜나(이율)의 상황을 이해하고, 수진이 혜나의 엄마가 되기로 하는 것에 적극 찬성하는 유일한 인물이다.
한편, 드라마 ‘마더’는 ‘슬기로운 감빵생활’ 후속으로 오는 1월 2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HB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