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전인권이 삼청동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월 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첫 사부인 전인권 집에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인권은 “이 집을 100억 원을 주셔도 안 판다고 하신 적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내가 이 집에서 태어났고 산 지는 63년이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여기서 내게 의미가 없는 게 없다. 마누라가 떠났고, 베지 못한 대문 앞 잡초들을 통해 들국화의 곡들이 탄생했다”며 “삼청동은 세 가지가 맑다는 의미다. 공기, 산, 사람이 맑다”고 말하며 삼청동과 자신의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두 끼 연속 누룽지로 배를 채운 네 사람은 사부를 따라 이른 저녁 잠자리에 들었다. 사부 전인권과 한 방에서 동침하게 된 이승기와 다른 방에 누운 나머지 세 사람은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며 “배고프다”고 토로했다. 결국 이승기도,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도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일어나 탈출을 감행했다. 이승기가 잠든 전인권을 뒤로하고 방에서 몰래 빠져 나오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 12.2%를 차지하며 이 날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인생에 물음표가 가득한 ‘청춘 4인방’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 등이 마이웨이 괴짜 ‘사부’를 찾아가 동거동락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저녁 6시25분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 SBS '집사부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