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설(2월16일)을 앞두고 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전남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위해 150억원 규모(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300억원)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역 내 6개 금융기관(시중·지방은행,한국산업은행,중소기업은행, 농협은행 및 수협은행)을 통해 지원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대출 취급기간은 오는 1월18~2월14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주점업, 금융관련업,,부동산업, 갬블링 및 베팅업, 무도장 운영업, 마사지업, 보건업 등을 제외한 업종이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3억원(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6억원)이내이며, 금융기관에 저리(현재 연 0.75%)로 자금을 지원한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이번 특별운전자금 지원으로 설을 맞아 자금수요가 늘어나는 광주·전남지역 소재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완화 및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