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코스닥지수는 15일 전장보다 18.56포인트(2.13%)오른 891.61에 거래를 마쳤다. 정부가 가상화폐에 대해 한발 물러난 입장을 발표한 데 따라 관련주가 급등했다. 올해 초 800선을 돌파했던 코스닥지수는 단 2주만에 900선을 바라보게 됐다.
외국인은 1733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장을 이끌었다. 기관과 개인은 282억원, 1242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은 이날 정부가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해 "폐쇄는 결정이 안됐다"고 한발 물러선 입장을 발표한 데 힘입어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아울러 제약·바이오 관련주도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방안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5개로 버추얼텍, 바이로메드, 아이지스시스템, 우리기술투자, SCI평가정보 등이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7.31포인트(0.29%) 오른 2503.73에 장을 마감해 4거래일만에 250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3억원, 151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701억원을 팔아치웠다.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이엔쓰리 1개이며 상승종목은 382개, 하락종목은 441개다.

보험업(2.39%), 증권(2.21%), 의약품(0.95%), 화학(0.93%), 의료정밀(0.75%), 운수장비(0.74%), 서비스업(0.58%) 등이 올랐고 은행(-1.39%), 철강금속(-1.37%), 섬유의복(-1.24%), 기계(-0.94%), 통신업(-0.38%)이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