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1일 나스미디어가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며 올해 실적도 긍정적일 것으로 평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나스미디어는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10억원과 100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16.4%와 77.8%, 직전 분기 대비 각각 4.5%, 29.3% 상승한 수치로 영업이익이 당사 추정치(99억원)를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나스미디어는 온라인광고(디스플레이+검색광고) 매출이 2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로 양호한 성장세를 보였다. 지상파 파업에 따른 반사 효과로 디지털방송 광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1.7% 증가한 34억원을 기록해 실적 성장세를 견인했다.


나스미디어의 양호한 실적은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안 애널리스트는 "우호적인 광고 경기 상황과 나스미디어의 경쟁력 우위가 지속될 것"이라며 "지난해 모바일게임 업체들의 마케팅 강화가 실적 성장 요인 중 하나였는데 올해도 이런 추세는 더욱 가속화되면서 나스미디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