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브랜드가 정답이다. 브랜드를 계속 성공하는 것은 어렵다”라며 “1브랜드 100개이후 2~3브랜드가 런칭후 성공할 확률은 매우 낮고 어렵고 시간과 돈이 많이 투자되어야 한다”

해피브릿지 국수나무 협동조합 정민섭 외식사업부문 대표는 지난 22일, 역삼역 공정창업플레이스 ‘더매칭’에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 이같이 말하고, 한국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기업이익을 위한 선택이며, “다브랜드를 꿈꾸지만 성공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해프브릿지는 다브랜드안착시스템을 개발해서 포토폴리오 관리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 정민섭 대표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이를 통해 해피브릿지는 캐쥬얼 정식 컨셉으로 동네가정주부 35세~45세의 타켓으로 공략중인 ‘국수나무’를 포함해, 화평동왕냉면 150여개, 도쿄스테이크 38~40호점, 하늘나무 PC방이 영업중에 있다.
정 대표는 “기획발굴 브랜드를 2~3개씩 유지하면서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될 때 1호점 인큐베이팅시스템에 도입하고, 이후 심화 인큐베이팅 5호점까지 개설하고, 5개에서 30개까지 유통단계 개설하고 브랜드로 인정하지 않고, 30여개가 넘어갈 때 팀을 구성해 본부로써 승격해서 가맹점을 모집한다”라며 다브랜드 전략을 소개했다.

다브랜드를 위해 정 대표는 “성공여부는 포토폴리오를 통해 실패와 성공을 나눠서 빠른 결정을 한다”라며 “브랜드 10개를 런칭한다는 가정하면 20년의 시간과 50억이상 비용이 투자해야 하며, 그만큼 성공확률이 어렵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정 대표는 2017년 프랜차이즈 화두가 ‘갑을관계’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대부분의 본사들은 점주들이 잘 운영하는 마인드로 잘 되고 있다. 갑을관계는 본질적인 측면에서 서로 간의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 대표는 “문제의 본질은 과다경쟁속에서 망하는 점주가 많아지고, 많으면 많을수록 여론은 나쁘게 되고, 이는 대한민국 성장속도가 너무 빨라져서 그렇다”라며 “프랜차이즈는 환경특성상 실패확률을 줄이기 위해서 좋은 입지에 들어가고, 이로인해서 임대료상승, 인건비, 세금무제등 구조적문제속에서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원가경쟁력이 확보되지 않는 경우 많은 본사들이 폐업할 수밖에 없다.

앞으로 정 대표는 “외식의 패러다임이 2017년부터 바뀌고 있다”라며 “식품 외식업계 전반에 대한 구조조정이 이뤄질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식품업체가 프랜차이즈 진출시에는 좀더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식과 식품은 다르다는 뜻이다.
반면 외식시장 전망에 대해서 높게 봤다.

정 대표는 “외식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 외식은 컨텐츠 사업이다”라며 “대표적으로 몰상권에서 외식업이 중요해진 이유는 소비자들이 온라인 클릭과 쇼핑물 터치시대에서 집객유인책으로 외식업만큼 좋은 것이 없기 때문으로 바로보는 눈이 높아지고 달라졌다”고 강조했다.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실력있는 외식기업의 전망의 밝다. 페러다임이 바뀌면서 앞으로 기회가 많아지고 실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게 정대표의 목소리이다.
한편, 예비창업자들에게 정 대표는 “성공창업 3대요소로 좋은 컨셉과 좋은 상권입지, 좋은 운영이 된다면 가능하다”라며 “개인창업자들은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한다. 관심있는 브랜드의 점주를 최소 5명이상 만나보고 창업을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이날 토크쇼에는 40여명의 가맹본부 관계자 및 예비창업자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