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왼쪽)와 이다인.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다인(26)이 언니 이유비(28)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다인과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자매이면서 함께 연기활동을 하는 동료이다.
이다인은 최근 스타뉴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유비의 주연작인 tvN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 첫 방송을 가족과 함께 봤다고 밝혔다.

이다인은 "언니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움이 있는데 굉장히 잘나왔다. 작품 자체도 힐링과 위안을 주는 드라마라 좋았고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다인은 이유비와 '현실 자매'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다인은 "초등학교 때까지는 엄청 사이가 좋았는데 중고등학교 들어가면서 많이 싸웠다"며 "요즘에는 많이 안 싸우는데 스무 살 초반까지는 주로 옷 가지고 많이 싸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다인은 이유비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며 "언니에게 나중에 내가 잘되면 같이 하자고 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이다인은 지난 11일 종영한 '황금빛 내인생'에서 해성그룹 막내딸 최서현 역을 맡았다. 드라마에서 이다인은 우아함과 쾌활함 사이 이중적 매력의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며 배우로서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