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은 8000만원을 넘어서고, 특히 남자 직원 연봉은 1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지방은행 중 가장 짧았다. 

5일 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1일 현재 광주은행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8200만원으로 전년 7600만원에 비해 높아졌다.
남자는 2016년 9700만원에서 처음으로 1억원을 돌파한 1억400만원, 여자는 61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은행별로 평균 연봉을 견줘보면 ▲경남(8800만원) ▲대구(8600만원) ▲부산은행(8400만원)보다는 낮았으며, 전북(7800만원), 제주은행(7000만원)에 비해서는 높았다.

광주은행의 직원의 근속연수는 지방은행 가운데 가장 짧았다.

광주은행 남자 직원의 근속연수는 14년1.6개월, 여자 9년9개월로 평균 근속연수는 11년5.2개월로 나타나 ▲대구(15년4개월) ▲경남(13년7.2개월) ▲전북(13년 1개월) ▲제주은행(13년1개월)보다 짧았다.

한편 광주은행의 2017년도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은 전년대비 29.9% 증가한 1342억원, 영업이익 1813억원으로 전년대비 36.6% 증가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