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채용. /사진=잡코리아 CJ그룹이 5일 서류 합격자를 발표한 가운데 취준생 선호도 관련 조사에서 CJ가 1위를 차지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대기업 신입 공채를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이 올해 상반기 입사 지원하고 싶은 그룹사로 ‘CJ’가 첫손에 꼽혔다. CJ그룹은 2016년 이래 3년 연속으로 상반기 대기업 신입공채를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잡코리아는 올해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944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대기업 신입공채 지원 의사'를 조사했다.
우선 전체 신입직 취준생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대기업 신입공채에 입사 지원할 것인가’를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10명중 약 7명에 달하는 67.2%가 ‘대기업 신입공채에 입사 지원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동일조사 결과(65.4%)와 비슷한 수준으로 취업준비생들의 대기업 선호도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입사지원할 대기업 그룹으로는 CJ그룹의 신입공채에 지원하겠다는 취업준비생이 43.2%로 가장 많았다. 이는 지난해(53.1%)에 비해서는 소폭 하락한 수준이나 여전히 신입 취준생의 CJ그룹 신입공채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다음으로는 응답자 33.6%가 꼽은 삼성그룹이 뒤를 이었고 SK그룹(25.7%), LG그룹(25.2%), 신세계그룹(23.2%)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신입직 취업준비생들이 취업할 기업을 선택하는 기준 1위는 ‘직원 복지가 좋은 기업’인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할 기업을 결정할 때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지’ 복수선택으로 조사한 결과 ‘직원 복지제도가 잘 갖춰진 기업’이 응답률 43.3%로 1위로 꼽혔다.
또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곳인가'(40.7%)를 고려한다는 응답자가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연봉이 높은 곳인가(31.0%) △오래 일할 수 있는 곳인가(28.5%) △직원들의 워라밸(일과 생활의 안정)을 지원하는가(24.8%)를 입사 지원할 때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