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욱 활동중단. 사진은 배우 이승욱. /사진=이승욱 인스타그램

'곤지암'의 배우 이승욱이 활동중단과 관련, 심경을 전했다.

최근 영화 '곤지암'의 주인공으로 출연한 배우 이승욱이 이 작품을 끝으로 더 이상 연기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OSEN이 단독 보도했다. 앞서 이승욱은 '곤지암' 제작보고회, 언론시사회, 인터뷰, 무대인사 등 홍보 활동에 전혀 나서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바. 당시 '곤지암' 측은 "개인적 사정으로 불참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승욱은 자신의 팬카페가 개설되자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뭐라고, 저는 그냥 보통 사람이구요. 곤지암 덕분에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서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지금은 홍보활동을 못하는 상황이다. 사정이 있다. 그 사정은 나중에 말할 수 있을때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이후 이승욱은 오늘(6일) 새벽 다시 한 번 자신의 팬카페에 "현재 억측으로 만들어지는 기사들, 또는 기사들로 이슈화되고 있는 억측들이 있다"며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현재 이 정도까지 밖에 말씀을 못 드린다. 하지만 저는 저를 믿습니다. 다 잘될거라는 걸! 그러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당사자가 이렇게 글은 남긴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이슈화된 내용들에 대해 '억측'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을 보아, 이승욱이 활동 중단 선언을 한 것이 사실이 아닌가 추측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승욱이 주연으로 나선 영화 '곤지암'은 1979년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이후, 섬뜩한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체험을 떠난 7명의 멤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달 28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