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일 전남 여수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대표 회의에서 시상식을 마치고 (왼쪽부터) 노동일 전남대표, 최신원 총대표, 이기원 경북대표, 김동수 전북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네트웍스
세계 2위 규모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가 12~13일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전남 여수 엠블호텔에서 연례 회원대표 회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13일 SK네트웍스(최신원 회장 아너 소사이어티 총대표 겸임)에 따르면 이번 회원대표 회의에는 아너 소사이어티 지역별 대표, 회원, 사무처, 관련 기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1년에 한번 개최되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대표 회의는 2014년 시작됐으며 전지회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 아너 소사이어티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우수지회 시상, 우수사례 발표와 감사패 수여, 아너 소사이어티 발전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된다.

지난해 최우수지회는 전북이, 우수지회는 제주가 차지했다. 또 전북·전남·경북지회에서는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감사패를 수령했다.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은 “아너 소사이어티 지역클럽 발족으로 수도권 중심에서 전국으로 나눔의 DNA를 전파할 수 있었고 패밀리 아너로 인해 개인이 하는 기부에서 가족중심의 나눔으로 한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번 6번째 지역 모임이 아너 소사이어티가 더욱 성장하고 우리의 나눔문화를 한층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11년차를 맞은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 기부했거나 이를 약정한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2008년 창립멤버로 참여 후 현재 아너 소사이어티 총대표를 맡고 있는 최 회장을 포함해 6명으로 출범, 2015년 회원수 1000명을 돌파했다. 현재 1833명의 회원이 2047억원을 기부했으며 올해 회원수 2000명 돌파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