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가 17일 밝힌 4월 2주 베스트셀러에서는 ‘20대라고 생각하는 중년을 위한 지침서’로 평 받고 있는 <꼰대의 발견 – 꼰대 탈출 프로젝트>,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에세이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내성적인 사람들을 위한 인문서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 등 다양한 장르의 책들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먼저 11위에 오른 <꼰대의 발견 – 꼰대 탈출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을 ‘꼰대 공화국’이라 칭하며 ‘꼰대’들이 만연한 이 시대의 모습, ‘꼰대’ 탈출을 위한 해결법 등을 제시하고 있다. 책의 저자는 40대에 접어들며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꼰대 기질을 확인한 후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꼰대의 모습을 반면교사 삼기 위해 이 책을 펴냈다. 책은 개인의 내부에 자리 잡은 꼰대 의식이 왜 생겨났으며, 꼰대가 큰 힘을 발휘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등에 대해 통찰력과 혜안을 제공한다.
사랑 커뮤니티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의 운영자 김재식 작가가 펴낸 에세이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도 19위에 새롭게 올랐다. 책은 200만 팔로워가 기다려 온 신작으로 누적 조회수 50억 뷰, 3억 개 이상의 공감을 얻은 글 중 큰 호응을 이끌어낸 글들을 엄선하고, 작가의 감성을 더해내 사랑해야 하는 이유와 성숙한 사랑 법에 대해 말해준다.

20위에 새롭게 진입한 인문서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도 눈에 띈다. 책은 인간 심리 연구에 일생을 바친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 피터 홀린스의 저서로 전 세계 수천 명의 사람들을 상담한 결과를 바탕으로 스스로 이해하기 어려운 감정과 행동, 그 이면에 숨겨진 의도와 욕망에 대해 이야기 한다. 책을 읽다 보면 나 스스로 타인의 잣대에서 벗어나 더 단단해지고 자유로워 지는 법을 알 수 있다.


한편 전주와 동일하게 <모든 순간이 너였다>가 1위,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가 2위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