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현미와 임동신.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가수 주현미가 남편 임동신씨와의 결혼생활을 공개한다.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는 '비 내리는 영동교'로 데뷔한 '가요의 여왕' 가수 주현미의 두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주현미 남편, 임동신에 대한 이야기와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주현미의 남편 임동신씨는 조용필 밴드 '위대한 탄생'의 전 기타리스트로, 유망한 뮤지션이었다. 기타리스트와 가수였던 두 사람은 같은 업계에서 일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주현미는 "당시 남편이랑 해외공연을 같이 갔다 와서 연락했다. 그때는 둘 다 밤업소에서 공연할 때라, 자연스럽게 심야 데이트도 했다"며 두사람의 연애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주현미는 남편이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던 이유를 ‘남편의 방송 울렁증 때문'이라고 전했다.
주현미의 두 자녀도 모두 음악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공개된다. 그룹 '투아'의 멤버로 활동 중인 아들 임준혁과 싱어송라이터 딸 임수연에 대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1988년 남편과 화촉을 올린 주현미는 결혼 30년 동안 단 한번도 남편과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하지 않아 이혼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