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입소. /사진=임한별 기자
오연서와 열애를 인정한 배우 김범이 입소한다. 김범은 오늘(26일) 군 복무를 위해 훈련소에 입소,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약 2년 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김범의 소속사 측은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여 김범의 구체적인 입소 장소 및 일정 등에 대해서는 비공개로 진행함을 양해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범 측은 “김범이 유전적 질병으로 인해 20대 초반부터 꾸준한 치료를 병행하고 있었다. 약물 치료 및 운동을 통해 건강관리에만 전념하면서 이를 극복하려 노력하였으나,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소속사 측은 김범의 입대를 알리면서 “김범은 대체복무에 최대한 성실히 임하며,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특히 김범은 지난 3월 말 2세 연상의 배우 오연서와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tvN 드라마 ‘화유기’ 종영 이후 자연스럽게 친분을 이어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에 따라 오연서는 곰신(군대 간 남자 친구를 기다리는 여자들을 일컫는 말)이 됐다.  

한편 김범은 2006년 KBS2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으로 데뷔했다. '꽃보다 남자', '미세스캅2',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 소리', '거침없이 하이킥' 등으로 꽃미남 스타로 사랑받았다. '꽃보다 남자'로 한류스타로도 유명한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