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청 광주전남청이 지역 '청소년 비즈쿨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참석자들로터 큰 호응을 얻었다.

중소벤처기업청 광주전남청은 26일 비즈쿨 지정증 수여식과 함께 학교와 창업선도대학 간의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비즈쿨(Bizcool=Business+School)지원사업은 초·중·고 학생들의 기업가정신 함양 프로그램으로 2002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매년 학교를 선정·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비즈쿨로 선정된 40개 초·중·고등학교 외에 창업선도대학인 조선대, 광주대, 순천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즈쿨 지정서를 수여했다.

특히 지정증 수여에만 그쳤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창업선도대학과 비즈쿨 운영학교의 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학교와 창업선도대학 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날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지난해 아이톤(I-Thon) 캠프를 통해 비즈쿨 고등학생의 우수 아이디어 2건에 대한 지식재산권 출원을 지원한 순천대의 사례 등이 소개됐다. 

김진형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청장은 "청소년들이 미래의 도전적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비즈쿨 지원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창업선도대학 등과 함께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