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투자증권은 2일 LG화학에 대해 하반기 배터리사업의 실적개선을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2만원을 유지했다.

LG화학은 올해 1분기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정보전자소재사업부문 적자전환 및 1회성 기회손실 100억원 등이 반영된 영향 때문이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1분기 실적이 양호했던 소형배터리 사업과 EV배터리 사업 등을 중심으로 실적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강동진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2018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원화 강세효과 및 정기보수 효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증설효과와 안정적인 시황을 바탕으로 이익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