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문래 투시도. /사진=삼호
삼호가 시공하는 e편한세상문래 공사현장에서 건물을 철거하다 가림막이 고압선을 덮치는 사고 일어났다.


11일 e편한세상문래 공사현장 인근 아파트 주민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쯤 LG전자 강서빌딩 건물철거 중 가림막이 무너지면서 고압선을 덮쳤다. 이 사고로 인근 아파트가 정전됐다가 9분 만에 복구됐다.
이번 사고에 대해 삼호 측은 “건물철거 과정에서 튄 파편 등으로 인해 가림막이 꺾이면서 고압선을 건드린 사고”라며 “이로 인해 한전 측에서 인위적으로 9분간 휴전을 시켜 인근 아파트가 정전됐지만 현재는 완벽히 복구됐고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근 주민 A씨는 “평소에도 공사 소음과 먼지가 심해 주민들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었다”며 “주변에 학교가 많아 통학길 자녀의 안전도 장담 할 수 없다”고 불만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