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토크 야경. /사진제공=노랑풍선
시베리아횡단열차의 기착지인 블라디보스토크역. /사진제공=노랑풍선

한반도서 가장 가까운 유럽을 만난다.
 
㈜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은 유럽 정취가 물씬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동방의 진주'로 통하는 블라디보스토크는 3시간의 비교적 짧은 이동시간과 저렴한 여행경비 덕에 최근 한국인 여행객의 발길이 잦은 여행지다.

최근에는 TV 여행 프로그램이 블라디보스토크를 조명하면서 관심이 더욱 커지는 추세다.  


이번 기획전은 지역 대표 명소를 짧은 일정으로 둘러보는 콘셉트로 구성됐다. 

제주항공을 이용한 '블라디보스톡+루스키섬 3일' 프로그램은 도심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독수리전망대, 9288㎞ 시베리아횡단열차의 시작점이자 종착점인 블라디보스토크역,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함 10개를 침몰시킨 C-56 잠수함 박물관, 도심에서 해수욕과 놀이기구를 즐기는 해양공원 등으로 코스가 짜졌다.

또 블라디보스토크-세단까 전차 탑승 체험, 2012년 APEC 개최지인 루스키섬, 샤슬릭·보드카·킹크랩 등 전통 먹거리 제공도 포함한다.


옵션으론 러시아 습식사우나, 지하요새 체험, 아무르만 유람선 탑승, 야경투어, 전통공연 관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