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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탈리아의 정치 상황이 진정국면으로 접어들며 세계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우려가 완화된 덕분이다.
30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306.33포인트(1.26%) 상승한 2만4667.7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4.15포인트(1.27%) 높은 2724.01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65.86포인트(0.89%) 오른 7462.45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주요 지수는 이탈리아의 정치상황이 진정국면을 보이면서 일제히 상승했다. 전일 금락했던 금융주도 3%  넘게 올랐다. 특히 이탈리아의 10년물 국채 입찰이 문제없이 진행된 점이 앞서 불거졌던 우려를 완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