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의 작지만 세심한 서비스인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이 택시기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백광주점이 올해로 6년째 진행하고 있는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은 백화점에 고객들을 모시고 오가는 운전기사
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특히 졸음운전 사고율이 높은 오후시간에 진행해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올해도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8월까지 매주 주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하며, 광주점 직원들은 택시 기사님들에게 졸음 예방에 도움이 되는 각종 음료와 사탕, 황사마스크, 손 소독제 등을 무료로 나눠준다.
또한 춘곤증 예방 음식 및 상품 소개, 졸음방지 스트레칭 등 졸음운전을 방지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도 알려주고 있다.

그래서인지 졸음운전 서비스를 받는 택시기사는 하루 평균 50~100여명을 웃돌며, 입소문이 나면서 이용자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롯데백광주점은 택시기사뿐 아니라 버스기사에게도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을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김정현 롯데백화점 광주영업부문장은 “나른한 오후 운전하시는 분들께 졸음과 피로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시작한 작은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어 기쁘다”며 “택시기사님들에 이어 버스기사님까지 두루두루 교통안전을 책임 지시는 분들과 함께 교통안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및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