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탑승할 예정인 에어차이나 특별기 편이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사진=뉴스1

북한 특별기 1대가 19일 오전 평양에서 출발해 베이징 공항에 도착했다.

항공기 경로 추적사이트인 플라이트레이더24에 따르면 안토노프(An)-148기종인 고려항공(JS-251)이 이날 오전 평양에서 이륙해 오전9시30분쯤(현지시간)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착륙했다.


이 항공기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조종하는 모습이 공개됐던 기종이다. 참매1호와 함께 북한 고위층 전용기로 쓰이며 주로 국내 시찰용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북중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은이 방중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김정은은 3번째인 이번 방중을 통해 지난 12일 열린 북미정상회담의 자세한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