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선인은 ‘광주행복 1번가’를 민선 7기에서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기존에 광주광역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온·오프라인 불편신고접수 운영체계 등과 통합관리 운영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25일 이 당선인은 광주혁신위원회 사무실에서 '광주행복 1번가' 제1호 접수자와 가장 마지막에 접수해 준 시민을 초청해 지난 5월 8일부터 6월 12일까지 접수된 1183건의 시민불편사항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첫 번째 제안자인 40대 여성 김안나씨는 현재 도심지역 주차 회전율을 높이기 위한 선진국에서 운영중인 '시간제 무료주차 도입', 마지막 제안자 40대 남성인 김경일 씨는 광주공원이나 광주천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과 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제안했고 이 당선자는 "빠른시일 내에 해결책을 내놓겠다"고 약속했다.
광주행복 1번가에 접수된 주요 분야별 사항으로는 복지환경에 대한 건의사항이 전체 중 29%로 가장 많았고 교통문제 25%, 도시개발 18%, 행정개선 16%, 관광문화 12%순이었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29%를 차지해 가장 많은 의견을 냈고 60대 이상이 25%, 30대 16%, 20대와 40대 각 14%, 10대 1%순으로 나타나 50~60대가 실생활에서 여러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 당선인은 광주행복 1번가에 접수된 시민불편사항을 후보시절 공약한 것처럼 시장으로 취임 후 100일 안에 해법을 내놓는다. 이를 위해 광주시청과 5개 구청, 경찰청, 소방청, 중소기업청 등 유관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시민불편해소위원회(가칭)'를 만들어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해결한다.
'광주행복1번가'는 그동안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소소한 생활불편사항부터 정책제안 등의 다양한 의견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접수받아 남녀노소 큰 호응을 받았다.
이와 함께 이 당선인은 광주행복 1번가를 시장 취임 후에도 시민불편신고센터와 120콜센터 등과 통합관리운영을 검토해 시민과의 소통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용섭 당선인은 "제안해 주신 1200여건의 생활 불편에 대해 공약한 대로 취임 후 100일 이내에 해법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선 7기 시정방향에도 '소통'을 포함한 만큼 시민들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채널을 운영해 시민중심의 시정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당선인은 광주혁신위원회 운영기간 동안(6월 14일~29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광주혁신위원회에 바란다'를 구축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접수받고 있다. 광주혁신위원회는 정책제안과 생활불편 등 접수된 내용을 광주혁신위 분과별로 충분한 논의를 거쳐 광주시 소관 부서에 이관해 적극 해결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