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8명이 원하는 영어 실력을 갖춘다면 더 좋은 기업으로의 이직을 희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435명에게 ‘영어 걸림돌’라는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본인이 희망하는 영어 실력을 갖춘다면 가장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묻자 응답자의 77.2%가 ‘보다 좋은 기업으로 이직한다’고 답했다. 이어 ‘다른 직군으로 전직한다’ 17.9%, ‘같은 직장 내에서 연봉을 재협상한다’ 3.9%, ‘직장 생활을 그만둔다’ 0.7%였다. 기타로는 ‘자신감을 갖고 싶다’라는 답변이 있었다.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영어가 직장생활에 걸림돌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60.2%)’고 답한 가운데, 주로 ‘직종 선택이나 이직에 제약을 받을 때 영어가 걸림돌이라고 생각했다(45.4%)’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그리고 ‘업무상 영어가 필요한 상황에서 아무말도 하지 못할 때(27.5%)’, ‘영어 때문에 스스로 위축감이 들 때(23.3%)’, ‘대(공)기업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또는 시작하는 친구를 볼 때(3.8%)’ 순이었다.
직장인이 희망하는 영어 회화 능력은 ‘기초생활회화’라는 의견이 52%로 우세했으며 ‘상중급’ 29.9%, ‘최상급’ 18.2%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노력하고 있다(55.6%)’라고 답했다. 그 방법으로는 ‘동영상 강의/교재 등으로 독학한다(64.5%)’는 의견이 가장 많았으며, ‘학원 수강’ 18.6%, ‘개인교습’ 16.9%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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