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 공개 초청장. /사진제공=삼성전자

다음달 공개될 예정인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이하 갤노트9)의 S펜이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할 것이 확정됐다.
4일(현지시간) 씨넷, 폰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3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 제출한 보고서에 갤노트9 S펜에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됐다.

갤노트9 S펜의 모델명은 ‘EJ-PN960’이며 FCC 문서에는 ‘스타일러스 펜’이라는 이름으로 명기됐다.


또 S펜은 2.4㎓ 블루투스를 통해 갤럭시노트9과 연결된다. FCC문서에는 2402~2480㎒의 주파수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일각에서는 S펜이 사상 최대의 업데이트를 보여줄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S펜을 이용해 원격 음악제어, 카메라 셔터, 게임컨트롤, 셀프타이머 등의 기능을 수행할 것이라는 목소리도 있었다.

다만 이 기능을 적용할 경우 S펜의 두께가 전작보다 굵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FCC에 제출한 갤럭시노트9 보고서. /사진=폰아레나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