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을 맞아 여름철 필수 아이템 중 하나인 레인부츠가 다시 유행하고 있다.

4~5년전만에도 “비오는 날에는 레인부츠” 라는 공식이 성립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레인부츠를 대체하는 젤리슈즈가 등장하면서 잠시 레인부츠의 판매가 주춤했었는데, 최근 들어 다시 레인부츠를 신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이다. 


이와 관련해 레인부츠 브랜드 락피쉬 관계자가 “근 몇 년 동안 레인부츠 판매가 올 해 만큼 잘 되었던 적은 없었다.”라고 전하며 레인부츠의 유행이 돌아왔음을 전했다.
/사진=락피쉬
레인부츠는 고무소재로 방수 기능이 되며, 일반 신발에 비해 관리도 꽤 쉬운 편이다. 착용 후 신발 안쪽에는 신문지를 구겨 넣거나 제습제를 넣어 두면 습기 제거에 도움이 되며, 보관 시에는 신문지나 두꺼운 종이를 말아 부츠 안쪽에 넣어 두면 형태가 유지되어 오랜 보관과 착용이 가능하다.
한편 대부분의 레인부츠는 방수성은 좋은 반면, 통기성이 떨어져 장시간 착용 시 습기가 찰 수 있다. 이러한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가급적 양말과 함께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착화 후에는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없앤 후,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말려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