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가 페이스북과 아마존 등 대형 기술주의 강세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다.
12일(현지시각)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224.44포인트(0.91%) 상승한 2만4924.89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 대비 24.27포인트(0.87%) 높은 2798.29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7.31포인트(1.39%) 오른 7823.92에 장을 마쳤다.
이날 주요 지수는 페이스북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등 대형 기술주들의 강세가 지수를 끌어올렸다. 페이스북과 아마존은 최고치를 경신했고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도 2% 넘게 올랐다.
지수의 상승에는 무역갈등 우려가 다소 완화된 것도 영향을 끼쳤다. 지난 10일 미 무역대표부(STR)은 성명을 통해 200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10%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지만 중국의 보복관세가 나오지 않은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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