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다르면 응답자의 95%가 ‘양산 쓴 남자를 본 적이 없다’라고 답했다.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전혀 못 봤다’ 53.5%, ‘별로 보지 못했다’ 41.5%였다. ‘가끔 본 적이 있다’는 의견은 5%에 불과했다.
그리고 ‘양산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를 묻자 ‘여성 전용이다’라는 답변이 64.7%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다. ‘남녀 공용이다’는 35.3%였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양산 쓰는 남자가 적은 이유는 무엇일까.
‘남자가 양산쓰는 모습이 익숙하지 않아서(56.7%)’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이어 ‘남의 시선을 의식해서 or 체면 때문에(37.1%)’, ‘남자용 양산이 없어서(5.5%)’, ‘남자는 강하다는 인식 때문에(0.8%)’ 순이었다.
‘양산 쓰는 남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긍정적(현명하다)’이라는 의견이 37.3%로 나타났고 ‘아무렇지도 않다’ 31.1%, ‘긍정적(대단하다)’ 20.2%, ‘부정적(창피하다)’ 8.2%, ‘부정적(이상하다)’ 3%였다. 기타로는 ‘웃기긴하다’라는 답변이 있었다.
한편 직장인의 자외선 차단 방법은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34.6%, 복수 응답 가능)’가 가장 많았고 ‘선글라스 쓰기(21.9%)’, ‘모자 쓰기(15%)’, ‘딱히 없다(11.8%)’, ‘긴 옷으로 피부 가리기(10.9%)’ 순이었다. ‘양산 쓰기’는 5.9%로 가장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