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문화기업 손오공이 보드게임 사업에 나선다. 손오공은 ‘손오공 보드게임’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보드게임을 정식 발매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손오공
손오공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외 유명 보드게임 7종을 선보인다.
먼저, ▲배틀쉽(Battleships Attack)은 자신의 전함을 전략에 맞게 배치하고 구슬 형태의 포탄을 발사하여 상대편 전함을 침몰시키는 대전형 슈팅 게임이며 ▲고-빽-점프(PaceMaker)는 각자 자신의 탭을 설정하고 상대방의 탭 횟수에 주의를 기울여 플레이하는 게임으로 탭을 두드리는 회수에 따라 다음 탭 방향이 설정되므로 적절한 눈치싸움이 필요하다.

어린 아이도 흥미를 느끼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는 놀잇감이 결합된 보드게임 4종도 준비됐다. 4종 모두 규칙은 간단하지만 집중력과 순발력을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카멜레온의 길고 빠른 혀를 착안해 카멜레온 마스크를 착용하고 미션카드와 동일한 목표물에 혓바닥을 발사시켜 정해진 표적을 맞히는 ▲카멜레온 헌터(Tic Tac Tongue), 미션카드에 따라 다양한 자세를 취하며 다트 블래스터를 이용해 빠르게 목표물을 맞추는 사격 슈팅 게임 ▲황야의무법자(Quick Draw), 타이머를 설정한 후 스위치를 눌러 다이너마이트를 해체 시키는 룰렛 게임 ▲다이너마이트(Dynamite Dare)를 선보인다.

특히, 타이머의 시간이 완료되기 전 23개의 얼굴 조각을 활용해 선택한 카드의 그림대로 재미있는 얼굴 조합을 만드는 ▲미스터퍼니페이스(Funny Face)의 경우 제한시간 안에 완성하지 못하면 얼굴 조각이 튀어나가는 것도 게임 승패와 상관없이 모두를 즐겁게 하는 웃음 포인트이다.

이 외에도 온몸으로 즐기는 ▲넘어지지마(Don’t Fall Down)는 운동 능력과 신체 감각을 발달시킬 수 있는 게임으로 미션을 수행하며 펼쳐놓은 매트에 손과 발을 제외하고 몸이 땅에 닿으면 아웃, 넘어지지 않고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사람이 승리한다.


손오공 보드게임 7종은 대형 할인점과 손오공이샵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손오공 보드게임 담당자는 “보드게임이 국내에서 여가 및 교육 트렌드로 성장 중인 것에 주목, 보드게임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되었다”며 “보드게임의 재미요소인 ‘경쟁’ 외에도 함께 힘을 합치는 ‘협력’ 및 놀이를 통한 정서적 ‘교감’ 등 더욱 다양하고 즐거운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